양윤미 기사입력  2021/12/27 [15:0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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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에 뜨는 해는

여느 달과는 달리 더 붉게 오릅니다.

마치 해야 할 일이 많은 듯 순식간에 숨찬 얼굴을

밀어 올립니다.

하마터면 12월의 해 따라서 숨차게 뭔가를 마무리할 뻔했습니다.

나에게 필요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

쉬어가는 시간인데 말입니다.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/글.사진 양윤미 시민기자

[주간시흥=주간시흥 기자]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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